1차전이 끝났을 무렵... 이젠 잠깐 쉬어야지라는 생각을 했던 본인

하지만...

"오빠 이제 시작인거 알지? 나 이제 막 달아올랐어"

이런 말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있는 남자가 있을까?

그 상태 그대로 나는 아진이를 덮쳤고 아진이 역시 그런 나를 받아주었다

가벼운 키스를 시작으로 방의 분위기는 더욱 끈적해지고 야해졌으며

그만큼 아진이의 몸은 달아올라 야한 물을 잔뜩 흘려대기 시작했다

마치 나를 더 원한다는듯 보지를 빨고있는 내 머리를 한껏 붙잡던 아진이

어느순간 아진이의 계곡에선 흘러넘치듯 물이 쏟아져 나왔고

나는 그 모습을 보며 빠르게 콘을 장착하고 아진이의 사이로 내 기둥을 쑤셔넣었다

짧은 탄식...

눈을 한껏 크게 뜬 후 다시 찡긋거리길 반복하던 그녀

마치 그 타이밍이 맞았다는듯 양팔로 내 목을 감싸며 키스를 원하던 아진이

그렇게 다양한 자세로 아진이와 그 시간을 더 불처럼 즐겼네요

모든시간이 끝난후에는 너무 자기가 즐긴 거 같다며 나에게 안겨오는데..

담에는 자기가 서비스 잘해줄테니 기대하라며 내 입술에 키스를..

이럼 궁금해서 다음 만남을 이어갈수밖에 없죠? 어서 그 날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