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6월 25일 (20:30분)

② 업소명 및 이미지

③ 지역명 : 분당 서현역

④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⑤ 업소 경험담

수안보 후기로 다시  Favian 입니다. 근래들어 키 큰 아가씨들이 몇 명 수안보로 영입되었는데 저로선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키 큰 여성을 선호하는 것도 있지만요.. ㅎㅎ

그러다보니 손 실장님도 요즘 NF 아가씨를 적극 추천해주고 계시네요.. (실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

이 날 추천받은 아가씨는 바로 '에찌(엣지)' 라는 NF 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출근하기 시작했는데 반응 좋다는 실장님의 말씀에 이번에도 한 번에 OK 했네요.. 업소 도착하면 언제나 반겨주시는 실장님과 스탭 매니저님이 계시기에 저는 늘 마실 나가는 기분으로 분당으로 향합니다. 제 기준으로 본 NF 에찌에 대한 후기를 시작할게요.

① 클럽 입장 & 복도 서비스

수안보 스탭 매니저님 중 여자 과장님 한 분 계시는데, 시원털털한 성격이 참 좋은 분입니다. 과장님 에스코트 받고 클럽 입장하면서 아가씨 호명되는 외침..

"오빠 모실게요~ 에찌 별~~!!"

"(아가씨들) 오빠 안녕~~!!"

"워메~~ 오늘 무슨 주말 TO야? 왜이리 많아? ㅋㅋ"

"(하늘) 오빠 난 이미 얘기 다 들었지 ㅋㅋ"

"벌써 소문이 다 난겨? ㅋㅋ

"(에찌) 이 오빠가 그 오빠야? ㅎㅎ

"(하늘) 맞아~ㅎㅎ 친구랑 통화하는데 오빠가 분당 갈지도 모른다고 얘기했는데 타이밍 절묘하네 ㅋㅋ

"(시우) 하늘언니가 그러는데 언니 절친이랑 통화하면서 오빠 얘기 엄청 많이 했다더라.. ㅎㅎㅎ

하늘이와 에찌 절친으로 부터 제 얘기가 진짜 많이 오고간 모양이더군요.. 메인 파트너 에찌와 서브 붙은 시우, 하늘이랑 복도에서 웃고 떠든 후 에찌의 방으로 함께 들어갑니다. 더운 날씨인지라 음료 몇 잔 사들고 갔는데 시우랑 하늘이에게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네요 ^^

음료 같이 마시면서 잠깐의 토크타임 가진 후 시우랑 하늘이는 퇴장하고 에찌의 외모를 스캔해 봅니다.

② 에찌의 외모 & 신체스펙

외모는 상당히 이국적인 편인데 에찌가 이렇게 말합니다.

친구랑 분식집에서 떡볶이, 순대 먹는데 점주가 한국말 잘하시네요. 라고 하니.. 에찌가 "저 한국 사람 맞는데요" 라고 해서 점주가 뻘쭘했다는 에피소드를 얘기하더군요 ㅎㅎ

살짝 웨이브한 헤어스타일에 프로필처럼 160 후반대 신장.. 연한 구릿빛 피부톤.. 모양새 쥑이는 애플힙이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라인 끝장납니다. ㅎㅎ)

힙 모양새만 따지면 소피아, 제시카에 필적하거나 더 예쁜 힙이라고 생각하구요.. 가슴은 자연산 C컵이며, 모양새도 비교적 잘 잡혀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룸필 외모이며,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전라도 출신 아가씨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③ 물다이 스킬 및 연애

대화를 나눠보니 공백기가 상당히 길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물다이 하는 법도 잊었다고 하는데.. 서비스 받아보니 감각은 살아있는 것 같더군요.. 손도 쉴새없이 움직이면서 포인트 공략을 잘하더라구요 ㅎㅎ 전반적으로 기본 이상의 스킬은 보유한 걸로 보입니다. 올탈 상태에서 몸매는 그야말로 신의 축복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왁싱은 비키니 왁싱인데 역립 거부감은 전혀 없었네요.. 물다이 때문에 올린 머리를 풀어헤치는데.. 야릇한 눈빛과 더불어 섹시미 한껏 뿜어져 나옵니다. 흐아~~ 미친 몸매의 아가씨와 연애를 하니 사정감 금새 오더군요.. 에찌 눕혀놓고 정상위로 피스톤질 하는데 5분 컷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

티키타카 잘 되고 쾌활한 성격.. 거기에 애인모드까지..

진짜 어디 있다가 이제서야 나타난 건지.. 앞으로 수안보의 기둥으로 자리 잡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실장님의 추천으로 보게됐지만, 새로운 지명 또 하나 생겼네요.. 실장님의 추천은 이번에도 대성공이었습니다.

에찌와의 시간을 보낸 후 실장님과 지화자 상무님의 후미팅을 가지면서 에찌에 대한 느낌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네요 ^^

손 실장님~ 제 마음에 쏙 드는 NF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하나라도 더 신경써주셔서 항상 재밌는 시간 보내고 갑니다. 그리고 상무님과 스탭 매니저님 모두에게 후기를 통해서 재차 감사의 인사 올리구요, 에찌가 수안보에서 롱런할 수 있기를 마음을 담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