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피가이드 공식 접속주소는
opga300.com 입니다.
이외에 접속주소는 모방 카피사이트입니다.
이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다음 접속 주소는 opga301.com이며,
공식트위터에 항상 안내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7월 17일 (21시 입장)
②업소명 및 이미지
③ 지역명 : 분당 서현역
④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수(SOO)
⑤ 업소 경험담
안녕하세요~ Favian 입니다. 후기 시작에 앞서 양해의 말씀을 먼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수안보도 프로필을 사이트에서 내리다보니 프로필 첨부를 할 수 없게됐어요 ㅜㅜ 물론 수안보 프로필이 아가씨 실사가 아닌 AI 이미지로 등록한 것이지만 정보가 내려가 있다보니 업소 아가씨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실 줄 압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후기 시작할게요.
수안보 가보신 분들께선 잘 아시겠지만 야간만 클럽 진행을 하는 업소죠.. 저는 2021년 3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만, 주간은 단 한 번도 간 적 없이 야간만 다니고 있네요..ㅎㅎ
바로 지화자 상무님의 존재감 때문입니다.
상무님께서 수안보 클럽 오픈 전 다오에 계셨다는 사실.. 아시는 분들께선 저보다 더 잘아실겁니다. 저는 그 때만해도 탕돌이 왕초보시절이라 잘 몰랐었지만, 수안보가 클럽 오픈했는데 상무님과 다오 아가씨 일부가 이동했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한 것이 현재까지 이르게 된 것 입니다.
그러면 제가 만나고 온.. 4개월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수(SOO)" 라는 아가씨가 과연 어떤 스타일인지 대략적인 정보를 포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신장 : 160 초반대 (대략 162cm 정도 됩니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제가 모델라인의 장신족 선호하지만, 다오 주간 효린이와 더불어 아담 사이즈의 아가씨 중 유이하게 지명삼은 아가씨입니다. 볼륨감이 꽤나 좋은 축에 속하는게 이유입니다.
② 컵 사이즈 : 꽉~~찬 자연산 B컵
모양새도 제법 예쁘게 잡혀있으며, 자연산답게 말캉말캉한데다 그립감 또한 좋습니다 ㅎㅎㅎ 이건 직접 만나서 확인해보시길 바랄게요 ^^; (참고로 핑유, 핑두에요~♥)
③ 헤어스타일 : 긴 생머리 (허리까지 내려옵니다.)
④ 문신, 타투 유무 : 레터링 조차 없이 깔끔합니다.
저처럼 문신, 타투 거부감 심하신 분들께 강력추천 드립니다.
⑤ 흡연 유무 : 비흡연입니다.
⑥ 피부톤 : 뽀얀 피부톤이에요 ^^
⑦ 전체적인 외모와 성격
룸필이 아닌 민삘입니다. 화장을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런 페이스에 청순한 이미지로 사슴처럼 맑은 눈망울이 수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눈이 예쁜 축에 속해요.. 나긋나긋하면서 생긋 웃을 때의 표정은 진짜 살짜쿵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ㅎ
⑧ 그렇다면 몸매는?
청순한 외모와는 다르게 볼륨감 있는 몸매입니다. 허리는 잘록한데 상당히 예쁜 골반을 지녔거든요.. 측면에서 봤을 때.. 그리고 방에 있는 거울에 비치는 모습을 보게되면 사람 환장하게 만듭니다.
⑨ 수안보에서 인기는 어느 정도인지?
기본 3~4타임씩 보는 장타 손님이 많은 편이며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축에 속합니다. 조금만 늦어도 대기 시간 길거나 아예 다음을 기약해야되는 빈도 수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⑩ 안마 경력
안마는 수안보가 처음인 초짜입니다. 본래 룸 출신이라고 하구요.. 수안보로 들어온 계기는 절친 소개로 들어왔는데, 소개해준 절친이 바로 하트 입니다. 물다이 서비스 있구요, 런던이에게 물다이 하는 방법 열심히 배웠다고 합니다.
★4개월을 기다린 만남의 시간.. ★
상무님께서 수의 복귀 소식을 사전알려주셔서 복귀 당일 달려가고 싶었지만 제가 밤근무였던 관계로 하루 미뤄지게 됐습니다. 근데 이처럼 설레임을 안고 간 적도 없었던 것 같네요~ 그만큼 보고싶은 마음이 컸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수인분당선 전철타고 가는 내내 콧노래가 흥얼흥얼 절로 나올 정도였으니.. ㅎㅎ
사실 수가 휴식기 들어가기 전에 한 약속이 있었습니다.
수가 초밥 좋아한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기에 업소랑 가장 가까운 유명한 초밥집에 초밥을 골고루 사들고 갔네요 ^^
건물로 들어와 엘베타고 입성하니.. 손 실장님 포함 스탭 매니저님들이 반겨줍니다 ^^ 올 때마다 늘 반겨주셔서 황송할 따름이에요.
손 실장님과 미팅하면서 수 대기시간 물어봤더니 다행히 잡힌게 없다고 하셔서 80분 코스로 결제했구요, 매니저님이 대접해주신 오렌지 주스 한 잔 쭈~욱 들이킨 후 샤워하고 일단 대기실로 이동했습니다. 그 와중에 출출해서 짜파게티 주문해서 먹은 건 덤이죠..
제가 1시간 이상 일찍갔고 대기시간은 있었지만 실장님, 스탭 매니저님들이랑 대화 나누다보면 지루할 틈도 없습니다. ㅋㅋ
짜파게티 순삭하고 20분 정도 지났을까? 노크와 함께 과장님(여성분)이 모시겠다며 클럽으로 안내해 주시는데.. 살짝 긴장되긴 하더라구요 ^^;
이윽고 과장님께서 아가씨를 호명합니다.
" 오빠 모실게요~ 수~ 지명~~!! "
" (합동인사) 오빠 안녕~~!! "
저는 그렇게 한 손에 포장주문한 초밥을 손에 들고 다른 손을 흔들며 모습을 드러냈고 저를 확인한 수는 입을 양손 모아 가린채 쪼르륵 오더니 와락 안깁니다.
하니 : 이거 무슨 견우와 직녀가 재회한거야? ㅋㅋㅋ
은교 : 하여간 우리 오빠는 어딜가도 못말려.. 이렇게 가는 곳마다 반겨주는 아가씨들 많아서.. 이러니 만인의 남자라고 얘기나오지 ㅋㅋㅋ
Favian : 야~ 들어오자마자 쑥스럽게 왜 그러니? ㅎㅎㅎ
수 : 오빠~~!! 그간 어떻게 잘 지내고 있었어? 나도 쉬면서 오빠 생각 많이났는데.. ^^
Favian : 난 그럭저럭 잘 지냈어~ 나도 수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었는데.. 안그래도 상무님한테 안부인사 대신 전해달라고 했었는데 전달 받았니? ^^
수 : 웅~ 언니한테 인삿말 전해들었어.. 너무 보고싶었엉~♡
방으로 들어와 잠깐의 초밥파티를 했네요.. 수와 서브붙은 아가씨들이 함께 들어와 초밥 개봉하는데.. 수의 표정은 감격한 듯 싶었습니다.
수 : 오빠~ 그 때 나한테 말했던거 기억해뒀다가 사온거지?
Favian : 그럼~ 그 때의 약속.. 오늘 지키러 온거니까? ^^
하니 : 역시 오빠는 맛집 인싸야 ㅎㅎ
은교 : 그걸 말이라고 해? ㅎㅎ
Favian : 다들 잠깐 시간있을 때 맛있게 먹어.. 손님들어오면 먹고 싶어도 못먹잖아 ㅎㅎ
그렇게 약소하게나마 즐긴 초밥파티가 끝나고 수와 둘 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치카치카 양치부터하고 동반샤워까지 마친 후 침대에서 느끼는 수의 살내음..
침대 머리부분에 등을 기댄 채 다리를 편 상태에서 수가 제 몸에 올라타면서 제 얼굴을 양손으로 살포시 감싸네요. 제 손은 수의 등과 허리, 애플힙을 계속 쓰담쓰담하면서 어느 덧 뜨겁게 달아오르고 키스와 함께 서로의 육체로 대화하는 시간.. 오랜만의 만남이라 그런지 수의 반응은 역대급 활어 반응이었고 저는 그 반응에 흥분감 최대치로 올라오고..
더는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분신들 토해냈네요 ^^;
아~~ 보고싶은 마음을 온 몸으로 표현하니 날아갈 듯 합니다.
앞으로도 수 보실 분들께선 진짜 많이 아껴주세요. 여리여리하다보니 상처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 환대해주시는 상무님과 실장님.. 그리고 스탭 매니저님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올리면서 후기 마무리 하겠습니다. 언제나 성업을 기원하면서...